seo최적화
검색엔진 색인 정책 이해 (noindex, canonical 등 메타태그)
검색엔진은 단순히 사이트를 보는게 아니라, 내부 콘텐츠를 색인(index)하는 과정을 거쳐야 검색 결과에 표시됩니다. 이번 회차에서는 검색엔진의 색인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, 어떤 요소가 색인을 막거나 방해하는지, 그리고 색인을 잘 시키기 위해 웹마스터가 해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를 소개합니다.
- 등록일 : 25년 04월 11일, HIT 30회
- 서치토마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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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요도
이런 분들께 도움이 될 거예요
- 검색엔진에는 등록했는데 검색 결과에 안 나오는 분
- robots.txt, noindex 같은 단어가 헷갈리는 분
- 내 사이트가 색인됐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싶은 분
- 검색에 노출이 안 되는 이유를 분석해보고 싶은 분
색인이 뭐예요? 쉽게 알려드릴게요!
1. 색인은 ‘검색엔진의 저장’입니다
- 글을 올렸다고 바로 검색되는 게 아니에요.
- 네이버·구글은 먼저 그 페이지를 ‘읽고’ → ‘분석’ → ‘저장’합니다.
- 이 저장 과정을 색인(Index)이라고 해요.
- 색인 = 검색엔진이 우리 사이트를 기억하는 과정
2. 검색 등록과 색인의 차이
- 검색 등록은 "우리 사이트 있어요!" 라고 알리는 것이고,
- 색인은 검색엔진에 등록된 홈페이지를 검색엔진이 실제로 읽고 저장하는 것입니다.

색인이 안된 경우

정상적으로 색인이 된 경우
구분 | 의미 |
---|---|
검색 등록 | “검색엔진님, 우리 사이트 있습니다!” 알림 |
색인 | 검색엔진이 실제로 읽고, 기억하는 단계 |
3. 색인이 안 되는 대표적인 이유
robots.txt
에서 차단됨 (예:Disallow: /
)<meta name="robots" content="noindex">
태그가 있는 경우- 404, 500 오류 페이지 등 → 존재하지 않거나 서버 문제
- 내용이 너무 짧거나 중복 페이지 → 검색엔진이 가치 낮다고 판단
4. 색인을 잘 시키는 방법
- robots.txt와 sitemap.xml을 정확히 설정
- 본문은 최소 300자 이상 작성 (짧으면 제외될 수 있어요)
- 중복 콘텐츠는
canonical
태그로 처리 - 내부링크로 페이지 간 연결을 만들어주세요
5. 색인 요청도 가능해요
- 네이버: Search Advisor → ‘검토 요청’
- 구글: Search Console → URL 검사 → ‘색인 요청’
검색엔진이 자동으로 색인해 주길 기다리는 것보다, 직접 요청하면 더 빠릅니다!
서치토마토 꿀팁!
네이버 검색결과는 왜 10페이지까지만 보일까요?
- 네이버는 정책상 10페이지(약 150위)까지만 일반 사용자에게 검색결과를 보여줍니다.
- 즉, 10페이지 밖에 있는 페이지는 사실상 노출되지 않는 것과 같아요.
- 검색엔진 최적화(SEO)의 1차 목표는 '10페이지 이내 진입'입니다!
색인이 되었다고 바로 노출되진 않아요!
- 색인 = 저장, 노출 = 순위입니다. 완전히 다른 개념이에요.
- 색인이 되었다는 건 검색엔진이 ‘읽었다’는 것이고, ‘보여준다’는 건 별개의 판단 기준입니다.
- 색인된 후에도 10페이지 밖에 있다면 검색에 안 보일 수 있어요.
10페이지 안에 들어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
- 페이지 제목(title)과 설명(description)에 핵심 키워드 포함
- 의미 있고 충분한 길이의 콘텐츠 작성 (최소 300~500자 이상)
- 페이지 간 중복 제거, 고유한 정보 제공
- 외부 링크나 인용, 공유 등 '신뢰도' 있는 사이트라는 신호도 중요해요
- 방문자 체류시간, 클릭율 등 사용자 반응도 노출 순위에 영향을 줍니다
정리하면!
- 색인은 시작일 뿐, 10페이지 안에 들어야 실질적인 '노출'이 됩니다.
- 검색등록 → 색인 → 10페이지 이내 진입 → 상위 노출 → 클릭 유도, 이 순서로 이해하면 됩니다.
빠른 시일내에 "10페이지 밖에서 상위로 올리는 실전 전략"도 다뤄볼게요.
더 빠르게 해결하고 싶으세요?
서치토마토가 등록을 대행해 드리겠습니다